(재)행복영도장학회(이사장 전관수)는 5월 1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영도구에 기탁하였다.

전관수 이사장은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장학회 임원들의 정성을 모은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8년 설립된 (재)행복영도장학회는 2010년 이후 11년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공부하는 지역 학생 1,126명에게 11억 4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