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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새마을회 수제 마스크 6,500개 제작

기사입력 2020.03.3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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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영도구새마을회(회장 서성웅)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제 마스크 6,500개를 제작하고 있다.

     

    3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영도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새마을회장단과 각 동 새마을지도자 등 50여명이 매일 참여하여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솔선수범 하고 있다.

     

    이들은 부산시새마을회에서 제공받은 재단된 마스크 천을 분업하여 미싱 작업과 끈 연결, 다림질 및 포장 순으로 완성하고 있으며, 16개 부산시 구·군 부녀회원들이 뜻을 같이하고 있다.

     

    제작된 6,500개의 마스크는 거동이 불편해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영도구 중증장애인들에게 우선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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