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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금정도서관, ‘안심도서대출서비스’ 운영

기사입력 2020.03.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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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부산시 공공도서관의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금정도서관을 통한 ‘안심도서대출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안심도서대출서비스’는 이용자가 금정도서관 홈페이지 내 안심도서대출서비스 게시판에서 대출을 원하는 도서를 미리 신청하면, 다음 날 도서관을 방문해 책을 받아갈 수 있는 서비스이다.

     

    운영기간은 지난 11일부터 재개관 전일까지이며,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한다. 부산광역시 공공도서관 통합도서회원은 연체 및 누적 대출 권수 상관없이 1인당 3권까지 신청가능하다.

     

    신청도서는 ‘안심도서대출존(금정도서관 주차장 입구 외부 초소)’에서 신분증 및 회원증 제시 후 찾아갈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금정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정도서관 관계자는 “임시휴관으로 도서대출에 제한을 받고 있던 지역주민에게 좋은 독서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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