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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 선정

기사입력 2020.02.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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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는 13일 충북연구원 회의실에서 충청북도균형발전위원회를 열고 2020년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으로 제천시 물길 100리 관광 기반조성 등 7개 사업에 334억원(도비 119, 시군비 215)을 투입하기로 했다.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은 저발전 지역*의 자생적 발전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간 발전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정주여건 개선 등 사회기반시설을 신설・개량하는 사업이다.

    * 7개 시군(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단양)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전문가 컨설팅과 관련 부서 검토를 걸친 후 사업내용 타당성과 추진가능성, 지역민 수혜도 등을 고려한 충북도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게 도내 지역 간 발전격차 완화는 물론 실질적인 지역발전을 견인할 교두보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충북도는 그 동안 도내 지역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충청북도균형발전특별회계를 설치하여 3단계(2017년~2021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반조성사업은 이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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