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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 일원 창원사랑상품권 홍보활동 전개

기사입력 2020.02.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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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2일 창동과 부림시장을 방문하여 상품권 이용 활성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창원시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이 직접 참여하여 부림시장과 부림창착공예촌, 창동예술촌 일대에서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상품권 사용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상인과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창원사랑상품권은 3월까지 정상가의 10% 특별할인(소진시 까지)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경남은행과 농협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황규종 문화예술국장은 “우리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창원사랑상품권을 발행하고, 가맹점을 확대 모집하고 있다”며, “특히, 창동과 부림시장에서 상품권 이용활성화에 앞장 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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