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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 운영

기사입력 2020.02.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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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가 올해 청년들의 정책참여 역량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청년정책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ㅇ 청년정책학교는 지난 해 청년들의 요구로 반영된 2020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청년의 정책참여 필요성과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ㅇ 이 교육은 자치구, 관내 청년공간, 청년단체, 대학생 등의 수요조사를 통해 필요로 하는 곳으로 찾아가 청년들의 정책참여 이해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ㅇ 우선 2월에는 오는 8일 오후 2시와 11일 오후 7시에 청춘공간인 청춘나들목 지하 3층에서 정책학교가 열린다.

     

    ㅇ 교육내용으로는 현 시대의 청년정책 현황과 정책참여를 위한 청년 참여기구의 필요성, 청년들이 만든 대전시 청년정책 사례 등이 소개된다.

     

    ㅇ 참여대상은 대전에 있는 만 18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온라인(http://bit.ly/2020청년정책학교)으로 신청하면 된다.

     

    ㅇ 이번 교육에 참석하는 청년들에게는 대전시 청년참여기구인 대청넷 3기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ㅇ 대전시 김가환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의 정책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청년참여가 바탕이 되는 실질적인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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