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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비「2019국가대테러종합훈련」실시

기사입력 2019.11.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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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총리실 대테러센터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1121(),BEXCO(부산 전시·컨벤션센터, 해운대구 소재)에서2019 국가 대테

    종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지난 789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마련한기본계획에 따라, 국가 차원테러 대비태세점검하고 테러 

    응역량향상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 국민보호와 공공안전을 위한 테러방지법5조에 따라 대테러활동에 관한정책의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위원장 : 국무총리)

     

    중앙정부(대테러센터)지방자치단체(부산시)합동으로주관하여 국정원(부산지부), 국방부(53사단·육군특공대), 경찰청(부산경찰청·서울특

    ), 해양경찰청(남해해경특공대), 부산소방재난본부, 낙동강유역환경청, 해운대구청 등 9개 관계기관500여명참가했으며,

    국무총리, 국가테러대책위원(장관급), 광역자치단체·언론·민간단체 관계자 등500여명이 참관하였습니다.

     

    오늘 훈련에서는 ·아세안 특별정상회의(11.25.~27.)개최를 앞두고동시다발 테러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점검한다는 취지에서

    드론·차량을 이용한 행사장 돌진, 주요행사장 점거 및 요인 이동차량 공격 등 동시 다발적인 복합테러 상황을 상정하여,

    테러상황 전파부터 긴급 출동, 테러범 진압, 폭발물 처리, 화생방 탐지·제독, 구조·구급 등 요인 보호포함테러대응 과정 전반

    대해관계기관통합대응능력점검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훈련은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건물 붕괴에 따른 화재 진압, 인명 구조 등의 훈련도 병행했습니다.

     

    특히, 테러·재난 상황 VR*심폐소생술등의체험장운영하여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마련하였으며 국내 

    안티드 기술 관련 대테러장비전시하여 홍보하였습니.

    * 폭발물 테러 현장 행동요령 VR은 대테러센터에서 최초 제작, 안전체험관 및 초등학교에 보급 중

     

    이 총리는 ISIS의 보복테러 공언국제테러 정세악화상황을설명하면서 국제사회이목집중되는 회의가 열리는 만큼 안전

    각별히 유의할 것을당부했습니다. (현장 반영)

     

    또한, 이번 대테러종합훈련을 통해 그동안 대테러관계기관이 구축해테러 대응시스템대테러 작전수행능력점검했으며

    이번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최선을 다해 줄 것강조했습니다. (현장 반영)

    아울러, 국가안보와 국민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테러요원관계자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습니다. (현장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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