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오거돈 시장, “행복도시 부산, 같이 갑니다! 시민과 함께!”

기사입력 2019.11.14 12:3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33.jpg

    부산시(시장 오거돈)1113, 민선 72년 차를 맞아 지역사회의 최일선에서 늘 헌신봉사하며 주민과 정부의 소통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이통장 700여 명을 초청, 오거돈 시장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크 콘서트는 그간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한 자랑합니데이~ 우리 이통장 no1’ 동영상 상영과 우수 이통장 표창, 시정현안 설명, 인사말, 통장과의 소통공감 토크 순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 및 지역의 참 봉사자이자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을 되새기는 소통의 장이었다.

     

    오거돈 시장은 통장 여러분들이 민과 관의 중간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우리 공동체가 잘 돌아가도록 많은 역할을 하고 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노고에 비해 보답이 부족해 늘 미안한 마음이며, 앞으로 활동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법을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22.jpg

     

    이어서 오 시장은 부산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혁신적 포석인 부산대개조 사업 추진, 미래 산업 관련 기업 유치 및 블록체인 특구 부산 지정 등 민선 71년의 시정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설명했다.

     

    특히, 다가오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대비해 기초질서 지키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 손님맞이 준비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서 그동안 이통장 업무를 해오며 행정 최일선 현장에서 겪었던 다양한 사항들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하며 격의 없는 소통을 했다.

     

    11.jpg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는 지난 1년간 시정의 결실을 이통장들께 설명함과 동시에 이전의 시정설명회 방식에서 벗어나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편안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민선 72년 차에도 변함없이 사람 중심의 따뜻한 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