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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승용차량 절취·절도범 긴급체포

기사입력 2019.08.1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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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10시 부산남부경찰서(서장 박도영)는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중인 고급승용차를 절취 한 후 시내 전역을 운행하던 중 보도블럭에 부딪쳐 타이어 펑크가 발생하자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절도범을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84일 오전 035분 경 피의자 A(46세 남)는 부산 남구 용호동 소재 OO아파트 야외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피해자 B(31. )의 소유의 제네시스 승용차 1(시가 약 8천만 원)를 매트 밑에 숨겨 둔 스마트키를 찾아내어 차량을 절취 한 뒤 무면허로 시내 전역을 운행하다 보도블럭에 타이어가 부딪혀 펑크가 나자 절취한 승용차를 버리고 도주하였다고 한다.

     

    경찰 강력 5(경감 엄기윤)은 사건접수를 한 뒤 현장 CCTV를 분석하고 용의자 인상착의와 특성을 파악한 뒤 도주로 주변CCTV 분석과 탐문 수사 중 피의자를 발견하고 긴급체포 후 구속하였고 도난품은 압수하였으며 가환부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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