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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기상청, 2018 폭염 피해예방 ‘해피해피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18.07.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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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방기상청(청장 정준석)은 폭염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 제고와 폭염발생 시 대응요령 확산을 위하여 724()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 일원에서 ‘2018년 폭염 피해예방 해피해피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해피해피 캠페인폭염에 해(태양)를 피하면, 시원한 행복(Happy)이 찾아온다.’는 의미로 2016년에 처음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2018 해피해피 캠페인의 주제는 폭염에 좋은 물, 그늘, 휴식이다. 온열질환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국민이 함께 폭염정보 및 행동요령을 알리고 참여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

    *온열질환 취약계층: 노인, 영유아, 장애인, 주거 취약계층, 산업현장 근로자 등

     

    부산지방기상청은 서구 아미동 일원의 취약계층 30여 가구를 대상으로 생수 및 홍보물 배포 등을 통해 폭염 정보 활용 방법 및 폭염 행동요령을 알렸으며, 이번 행사는 밥상공동체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과 함께 추진하였다.

     

    정준석 부산지방기상청장은 최근 증가하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관계부처와 지역사회, 기업 등과의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대국민 소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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