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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부일보훈대상 시상식

기사입력 2018.06.2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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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은 20일 오후 3시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민병원 부산지방보훈청장, 안병길 부산일보사 사장, 정남권 부산동부경찰서장, 정재화 부산광역시 사회복지과장, 이종수 ㈜무학 대표이사, 김동헌 부산보훈병원장 등 내빈과 수상자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부일보훈대상』을 개최했다.

     

    □ 부산지방보훈청이 주관하고 부산일보사가 주최, 국가보훈처와 부산시, 부산지방경찰청, 부산보훈병원이 후원하는 부일보훈대상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사회봉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발굴하여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고 보훈문화를 확산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 이 날 민병원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수상자 분들에 대해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분들의 영예로운 삶이 보장되도록 「따뜻한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하며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올해 수상자로는 ㅿ장한용사부문 이원근(65세), ㅿ장한아내부문 김영혜(65세), ㅿ장한유족부문 김상길(71세), ㅿ장한미망인부문 정길연(60세), ㅿ특별보훈부문에는 한정조(87세), 김종대(72)씨가 선정되었으며,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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