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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지방기상청 기상협력회의

기사입력 2018.05.31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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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방기상청(청장 정준석)은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중국 절강성기상국 대표단을 부산으로 초청하여 제23차 기상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회의는 지난 1998년 4월 부산지방기상청과 절강성기상국이 기상협력약정을 체결한 이래 매년 중국 절강성과 대한민국 부산에서 교차로 개최되고 있다.

     

    올 해는 중국 절강성기상국 닝보기상국 YANG Zhong-En 국장을 단장으로 5명의 대표단이 부산을 방문하여 기상협력회의, 기상기술 공동워크숍 실시와 국가태풍센터, 국립기상과학원 등 기상청 소속기관 견학으로 진행된다.

     

    양 국은 예보, 기후, 관측, 해양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상기술과 상호 간의 공동 연구결과를 공유하여 기상기술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정준석 부산지방기상청장은 “하반기에 있을 기상전문가 교차 방문을 포함하여 지속적인 한‧중 지방기상청 간의 교류로 지역기상서비스와 예보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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