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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부산 만들기’국토대청결운동

기사입력 2018.05.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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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부산광역시 남부(남구․수영구)연합지회(지회장 이강현)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수영구 소재 광안리해수욕장 인근에서 회원 40명과 함께 ‘깨끗한 부산 만들기‘를 홍보하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특수임무유공자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활동으로 부산지역 내 관광명소를 순회하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재능기부와 연계한 수중정화활동으로 해양도시 부산의 청결한 관광지 조성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강현 특수임무유공자회 남부연합지회장은 "광안리 해수욕장은 전국적으로 인기 있는 하계휴양명소로서 광안대교와 더불어 드넓은 해안경관을 자랑하는 부산의 대표관광지로 손꼽힌다. 조국에 헌신함을 명예로 삼고 자긍심으로 살아가는 보훈단체로서 환경정화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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