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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볼링대회’

기사입력 2018.03.3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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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올해에도 서울시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일’ 과 ‘삶의 균형’을 위한 여가 프로그램으로 4월 28일 볼링대회를 시작으로 탁구, 테니스, 당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4월 28일 ~ 6월 2일 기간 중 3일에 걸쳐 볼링을 좋아하는 서울시 소재 직장 동호인들이 친목, 단합 및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2018 서울시 직장인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4월 28일(토)과 5월 19일(토)에 예선전, 6. 2(토)에 결승전을 동서울그랜드볼링장(36레인)에서 총 68개팀이 참가하는 4인조 게임으로 진행된다.

    1개팀은 8명(후보포함)까지 구성할 수 있으며, 일반 직장인들의 참가 확대를 위해 동일직장이 아니라도 팀 구성을 할 수 있으며, 선수출신은 출전이 제한된다.

    참여 신청은 4월 2일(월)부터 4월 20일(금)까지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
    (http://www.seoulsports.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게 된다.

    참가비는 팀당 10만원이며 시상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체육회(02-490-2775)로 문의하면 된다.

    한정우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직장 동호인들이 친목을 도모하고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장인들의 건강증진 및 스포츠 활동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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