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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기사입력 2018.03.2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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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보건소는 3월 16일(금)‘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1달간 결핵 예방 집중 홍보 기간(3.5.~3.31.)으로 정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검사󰡓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양산역을 시작으로 이마트, 남부동 재래시장을 돌며 현수막, 피켓을 들고, 리플릿을 배포하며,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결핵 전파를 사전에 차단시킬 수 있도록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독려하였다.

    결핵이란, 활동성 결핵환자의 결핵균이 기침 혹은 재채기가 공기 중으로 배출돼 이를 주위 사람들이 공기를 들어 마심으로써 감염되는 호흡기질환으로 아직 현재진행형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결핵 예방을 위해서는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 ▲기침예절 ▲꾸준한 운동 ▲균형 있는 식사 ▲규칙적인 환기라는 다섯 가지 예방 수칙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 외에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결핵 ZERO 홈페이지 (http://tbzero.cdc.go.kr) 및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99나 보건소로 언제든 문의하면 된다고 한다.

    양산시 보건소는“이번 결핵 예방 캠페인으로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결핵 예방 사업 및 홍보를 통해 결핵 없는 안전한 양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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