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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미디어 인재양성 발벗고

기사입력 2018.02.2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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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는 올해 미디어 분야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미디어에 관심 많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기자단을 모집한다. 청소년기자단은 17세부터 23세까지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 20여명으로 구성되며,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선정한다.

    청소년기자단은 올해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1년간 활동한다. 미디어분야 전문가의 체계적인 교육, 기사 및 리포트 작성 방법, 컨텐츠 개발 및 시연, 방송사 현장견학 등을 통해 진로직업과 연계한 현장 밀착교육을 추진한다.

    기자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분야 진로에 대한 올바른 방향제시와 청소년들이 나아가 직업으로 연계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역량과 기량을 키워 나갈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봉사시간 일부 적립과 연장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dg1318.net)에서 확인 가능하며, 지원을 원하는 청소년은 공지사항의 지원서 및 관련서식을 다운받아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 문의처 : 대구시청소년문화의집 661-1350

    한편, 대구시는 미디어 분야 인재 양성 프로젝트 사업을 위해『한국연구재단의 전문경력인사 초빙 활용 사업』에 공모 지원하여 선정 되었으며, 미디어분야 전문경력인사 활용으로 청소년기자단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 진광식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대구시는 앞으로 전문가 초빙 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청소년기자단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것”이며, “미디어에 관심 많은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전문가 교육과 현장중심 교육 지원으로 향후 직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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