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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음악회 감상, 이제 학교에서 하세요

기사입력 2017.04.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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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도전적 꿈과 감성적 끼가 자라고 예술로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10월 24일까지 초·중·고 30개교(초 12개교, 중 12개교, 고 6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 가는 음악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는 지역사회 우수한 예술 유관기관과 연계해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문화예술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예술 감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5년 초등학교 10개교로 시작해 2016년에는 중학교 10개교를 확대했고, 올해 고등학교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한, 초?중학교의 경우 현악앙상블 뮤즈와 관악오케스트라 브라스밴드코리아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수준 높은 음악회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고등학교는 대전시립합창단과 연계해 인문학과 합창음악 을 접목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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