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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등대에서 기원한 해맞이 소원은 이루어진다.

기사입력 2016.07.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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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승환)은 2016년 새해 첫날 영도등대 해맞이행사 참가자가 한해의 소망과 다짐을 적어 남긴 엽서 211장을 우편으로 배달하였다고 밝혔다.   ‘소망?다짐 엽서 보내기’ 행사는 새해 첫날에 다짐한 한해의 소망과 계획을 담은 엽서를 보관하고 있다가 한해의 중간시점에 본인에게 발송해주는 행사로 남은 한해의 후반기에도 새해 ‘첫날처럼’ 다잡고 희망찬 출발을 다짐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이다.   각각의 엽서에는 가족의 건강염원과 취업, 승진, 결혼, 금연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소망?다짐엽서를 받은 모든 사람들이 소망을 이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등대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다양한 희망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동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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