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11일 정부가 지정한 여행주간(5.1~5.14.)을 맞이하여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철도차량정비단, 영남권물류사업단 등과 함께 부산역 맞이방에서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정부3.0(개방?공유?소통?협력)” 국정기조에 맞춰 부처간 협력과 소통을 통한 대국민 공동캠페인으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현장에서는 각 기관에서 참여한 직원들이 청렴 실천 결의를 다지고, 여행주간 나들이 시민에게 청렴메세지가 담진 홍보물과 기념품을 직접 나눠주며 ‘‘투명하고 청렴한 세상 만들기’‘ 동참을 유도했다. 

보훈청과 코레일 등 참여기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청렴캠페인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