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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고의 오케스트라 대구 온다!

기사입력 2015.06.2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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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시민을 감동시킬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가 6월에도 계속 이어진다. 창단 1년 만에 명반을 발매하고 세계 TOP의 자리에 등극한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가 6월 30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시민회관 그랜드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천재 지휘자 미하일 플레트네프와 100여 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최고의 연주를 선사하며, 우리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백혜선이 함께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러시아 대표 작곡가들의 프로그램으로 꾸민다. 글린카의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B♭단조, Op.23>,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 E단조, Op.27> 등 러시아만의 아름다운 선율과 폭발적인 화려함으로 관객들을사로잡는다.

    "천재 지휘자, 미하일 플레트네프”   “창단 1년, 최고의 명반으로 실력을 입증하다.”

    우리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 백혜선. 러시안 내셔널 오케스트라 대구 공연은 소중한 기회다. 천재들의 환상적인 호흡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기회, 전무후무한 공연이 될 이번 공연은 클래식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올여름 음악계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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