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버스 화재 신속진화로 대형사고 예방(청학파출소)

기사입력 2015.06.21 16:3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6. 20. 10:45경 부산 영도구 청학동 청학파출소 앞 노상

    운 전 자 : 이 재 복(남, 58세) 대상 경찰관 : 청학파출소 경위 이승훈 경위 김상권 외5명

    2015. 6. 20. 10:45경 부산 영도구 청학동 청학파출소 앞 도로상에 부산70자3732호 8번버스 차량 뒷부분에 화재가 발생하여 파출소내 소화기(5개)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화재진화

    ※ 파출소내에서 경위 이승훈이 직원들에게 ‘밖에 연기가 난다. 이상하다’라고 하자 경0  000가 ‘요즘 메르스 때문에 소독한다’라고 하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경위 이승훈이 밖으로 나가 8번버스 차량 뒷부분에 화재가 난 것을 발견하고 직원들에게 전파하였고, 당시 버스기사가승객10명을 대피시키고 있었음

    10:45경 화재발생 인지하고 경위 이승훈 직원들에게 전파. 10:45경 청학파출소 소속 경찰관5명 소화기로 화재진화

    10:46경 화재 진화하고 버스기사 대상 피해사실 확인 중 버스밑 도로에 오일로 인해 또다시 화재발생하여 차량 폭발위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위 이승훈 경위 김상권이  신속진화

    박동만기자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