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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관련 대구교육청 예방대책 안내

기사입력 2015.06.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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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에서 주로 발생하던 중동호흡기증후군이 국내에서 확진환자가 발생하여 ‘주의’ 경보발령함에 따라 대구교육청은 학교에 교육자료를 안내하고 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 발생시 일일보고 등 적극적인 대응을 하도록 하였다.

    먼저 올해 2. 17일 ‘감염병 예방관리 계획’을 안내하여 예방조치로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가지 않기,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진료 및 학교에 결과 알리기, 양성 진단되면 등교 중지, 병원 치료’를 하도록 안내하였다.

     5. 26일에는 메르스가 관심단계에서 주의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학생에게 예방교육을 하고  해외여행 중 또는 귀국 후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교기관을 방문토록 하였다.

    6. 2일에는 격리대상자로 통보되면 지체 없이 일일 보고하도록 하고 각 가정에 가정통신문을 보내도록 안내하였다. 교육청 관계자(계장 이경훈)는"그 뿐만 아니라 업무사이트로 5월22일부터 예방수칙을 세 차례 안내하였고, 매일 1,000명 이상의 직원이 열어 보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말했다.

    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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