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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교육지원청-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지원 업무협약

기사입력 2015.04.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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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오병헌)은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이양근)와 지난 30일 오전10시 꿈키움센터 강당에서 진로교육을 활성화하고 자유학기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동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2014년 12월에 부산 연제구에 개소한 법무부 소속기관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교육시설 및 전문강사 인력을 활용하여 동래교육지원청 관내 학생들에게 진로교육 및 자유학기제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119개의 진로체험처를 개발하여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여 다양한 공공기관 및 단체와 진로체험 네트워크를 구축 확산함으로써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병헌 교육장은 “2015년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학교가 부산시내 중학교의 70%로 확대되어 다양한 진로체험처가 필요한 시기에 부산동부청소년키움센터가 학생들에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소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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