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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2014년 정부 월드클래스 300 기업

기사입력 2014.01.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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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가 미래 부산의 경제성장을 견인할 경쟁력 있는 선도기업을 정부 ‘월드클래스 300’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월 14일까지 ‘2014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지원컨설팅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사업 공고일 현재 부산시 전략산업 선도기업으로 전년 결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백억 원 이상 1조 원 미만(단, 시스템SW개발공급업 등은 100억 원 이상)이며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R&D투자비율이 평균 2% 이상이거나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CAGR)이 15% 이상인 기업이다. 


    부산시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선도기업에 맞춤형 월드클래스기업 컨설팅(최대 1천5백만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선도기업을 정부 ‘월드클래스 300’기업으로 육성해 부산 경제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3년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부산시 선도기업인 (주)스틸플라워, 오토닉스(주), 리노공업(주) 등 3개사가 정부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선정돼 우리시 기업의 우수성과 위상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 2011, 2012년 부산시 선정기업 없음 이번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선도기업 홈페이지(www.busancompany.com)에서 신청서 작성, 구비서류와 함께 2월 14일까지 (재)부산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을 방문해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선도기업 홈페이지 정보마당 공지사항이나,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btp.or.kr) 사업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시는 선도기업(Leading Company)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정부의 기업지원 정책방향과 연계, 선도기업을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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