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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대구는 골라 보는 재미가 있다

기사입력 2015.02.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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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설 연휴 기간(2. 18.~2. 22.) 가족과 함께 보고, 체험하고, 먹으며 즐길 수 있는 관광테마를 추천한다.

    유쾌, 상쾌, 통쾌하게 스트레스를 날리고 싶을 때!!!

    신나는 눈썰매와 놀이기구, 아름다운 별빛 이월드 도심 속 유럽식 테마파크인 이월드에서는 눈썰매와 바이킹, 허리케인 등 23종의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으며, 야간 데이트 코스로 일품인 별빛축제 등 낭만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설 연휴를 맞아 한국민속문화체험 및 추억의 체험놀이 등 특별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설 연휴 정상운영 / 문의 053-620-0001 /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온천수로 즐기는 야외워터파크, 포레스트 스파밸리

    야외 워터파크와 노천탕, 눈썰매장과 얼음썰매장, 빛의 정원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할머니부터 손자까지 모두 만족할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설 연휴 정상운영 단, 설 당일은 13시 오픈/ 문의 053-608-5000 /   달성군 가창면 가창로 891)

    유황온천으로 즐기는 도심 속 워터파크, 온천엘리바덴 명절 준비에 지친 주부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장시간 귀성으로 짧은 휴식을 원하는 직장인을 위한 최적지이다.   (설 연휴 정상운영 / 문의 053-644-7000 / 달서구 상인서로 8-6)

    호기심 가득한 청소년, 생생한 체험을 원할 때!!!

    체험으로 안전을 배우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지하철안전, 옥내소화전방수, 심폐소생술 체험 등이 가능한 전국적인안전체험 명소로 인기만큼 찾는 사람이 많아 사전예약이 필수이다.(설 당일만 휴무 / 문의 053-980-7777 / 동구 팔공산로 1155)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하였다면 바로 옆 팔공산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팔공산케이블카도 이용해 볼만하다.

    (팔공산케이블카 설날 오후 1시 오픈 / 문의 053-982-8803 / 동구  팔공산로 185길 51)

    대구시 박동신 관광과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친지들과 대화와 정을 나누고 옛 추억을 되새기는 것도 또 다른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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