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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교실 매주 화·목 총 6강 운영

기사입력 2017.07.0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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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도구 영선2동 주민자치회(위원장 임승철)는 지난 6월 27일 풀잎작은도서관에서 수료생 18명과 함께 지역공동체형성 프로그램인 ‘제8기 영선공감비전스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비전스쿨은 ‘나만의 감성 손글씨 캘리그라피’라는 주제로 매주 화․목요일 총 6강에 걸쳐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지역주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수강생을 당초 기획한 20명보다 2명 늘어난 22명으로 늘려 운영한 결과 최종 18명이 이날 수료를 했다.

    수강생들과 관내 각급 유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수료식에서 수강생을 대표한 권귀하 학생회장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하고 좋은 강의였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열정적이고 알찬 강의를 펼쳐주신 강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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