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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 5년만에 새 물류창고 준공

기사입력 2023.03.2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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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에 신규 물류창고 2개소가 준공됐다고 밝혔다.

     

    번에 준공된 물류창고는 BPA2020년에 웅동 배후단지 1단계 4입주기업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한 3개사 중 디더블유글로벌과 액세스월드부산() 물류창고이다. 웅동배후단지 1단계 3주기업 물류창고가 준공한 2017년 하반기 이후로 약 5년 만에 새로이지어진 것이다.

    230328_보도자료(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 5년만에 새 물류창고 준공)_(주)더더블유엘글로벌 물류센터 전경.png
    ▲웅동 1단계 4차 입주기업-㈜디더블유엘글로벌, 액세스월드부산(유), 동원로엑스냉장투(주) 3개사 중 디더블유엘글로벌, 액세스월드부산 2개사 물류창고가 준공됐다.(사진:부산항만공사)

     

    디더블유엘글로벌은 BPA로부터 임차한 부지 8총사업비 370억원을 투자하여 4의 물류창고를 건축했으며, 2023328()에 준공식을 개최했다.

     

    액세스월드부산()5부지에 총사업비 약 190억원을 투자하여2.5의 물류창고를 건축했으며, 20232월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의축물 사용승인을 득했고, 기념행사는 오는 4 ~ 5월 중 개최예정이다.

    230328_보도자료(부산항 신항 웅동 배후단지, 5년만에 새 물류창고 준공)_행사사진.jpg
    ▲디더블유글로벌물류센터 개장(사진:부산항만공사)

     

    추후 동원로엑스냉장투()의 물류창고까지 개장하면 부산항 신항 북배후단지와 웅동 배후단지에는 총 69개사가 물류제조시설을 운영하게 되며, 이는 국내 항만배후단지 중 최대 규모이다.

     

    성준 BPA 운영본부장은 점차 확대되어가는 부산항 신항 항만후단지 규모만큼 우리 공사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입주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제도개선과 소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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