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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경찰서와 (주) 비락이 서로 손을 맞잡았습니다.

기사입력 2015.03.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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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경찰서(서장 김동현)와 ㈜비락(대표이사 맹상수)은 '15.3.17(화) 11:30경 해운대경찰서 3층 강당에서 ‘학교폭력 및 4대 사회악 근절’을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폭력 및 4대 사회악 근절에 경찰과 지역 기업 간 협업체계를 마련하고, 우리 아이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공동 노력의 발판을 마련했다.이와 함께 월 평균 150만개씩 전국으로 유통되는 비락의 대표 제품인‘참 맛있는 우유’2종의 제품에‘학교폭력STOP 캠페인, 청소년이 안전하고행복한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요!’ 문구를 삽입하여 4월부터 시중에 유통,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김동현 해운대경찰서장은 “학생 간 서열다툼 등 학교폭력 증가가 우려되는 학기 초에 대표적인 지역기업과의 협약식을 갖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하며, 경찰에서도 학교폭력으로 인한 피해자가 없도록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학교폭력 등 근절을 위한 구체적인 공동캠페인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박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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