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본부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8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부산시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보상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신공항 건설 예정지 인근(강서구 서천로42번길 5(천성동))에 신공항사업지원단 현장사무실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중추 기반이 될 가덕도신공항의 2029년 적기 개항을 위해 관련 보상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국토부와 보상업무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역 내 토지와 물건 등 기본조사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공항 건...
부산시는 29일 오전 10시 부산환경공단 소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3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정 당면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폭넓은 논의를 통한 전략적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박 시장 주재로 민·관·산·학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부산미래혁신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시가 글로벌 허브도시로서 자원순환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한 정책인 「자원 재활용 메카도시, 부산 먼저 순환경제로」를 발표하고, 민·관·산·학 전문가들과 이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
부산시는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안전점검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2~4월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표면이 봄철 기온 상승에 따라 녹으면서 붕괴, 전도, 낙석과 같은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 최근 5년간 전국 급경사지 피해 중 우기(6~9월)를 제외한 피해의 절반(6/12건)이 해빙기(2~4월)에 발생 우선, 오는 4월 15일까지 취약시설 1천328곳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 시민안전실을 중심으로 소관 실·국과 산하 공공기관, 구·군이 지난 2월 ...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이하 본부)는 부산 인근 경남지역 내 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병원성 미생물 검사를 위한 기술지원을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병원성 미생물인 '바이러스'는 숙주에 매우 특이적으로 감염되는 기생성 미생물로, 사람의 분변에 다량 존재할 수 있는 장바이러스가 검사 대상이다. '원생동물'은 기생성 병원성 미생물로 염소소독에 내성이 매우 강하며, 포낭 및 난포낭으로 수계 내에 존재한다. 지난 1993년 미국 밀워키 상수원수에 병원성 원생동물인 크립토스포리디움 농도가 높았음에도 적절한 정수처리가 이뤄지지...
부산시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의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은 운송ㆍ보관ㆍ하역 등 물류산업 전 분야에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접목시켜 기존 물류체계를 효율화하는 사업으로, 국토부는 2021년부터 매년 공모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0월 자체공모를 통해 부산테크노파크, ㈜스페이스포트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올해 1월 국토부에 사업제안서 제출했으며, 사업발표와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에 ...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제대군인지원센터는 15일 청사 3층 백재덕실에서 취업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경제진흥원 등 9개 기관 11명의 담당자가 참석하였다. 참여한 기관은 2023년 중요 실적 사항과 2024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현재 취업추진 환경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군 생활을 마치고 새롭게 사회에 적응하는 제대군인들의 취업을 위해 기관에서 특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참석한 부산경영자총협회 ...
부산시 건설본부는 교량 최초로 첨단기술을 접목한 「광안대교 스마트톨링 구축사업」을 내일(1일)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톨링’은 하이패스 장착 여부와 관계없이 주행 중인 차량번호를 인식해 자동으로 통행 요금을 부과하는 기술로, 요금소가 따로 필요 없어 감속 없이 도로를 통과할 수 있다. 하이패스 미장착 차량에 대한 요금 징수 방법으로는 전자고지 등을 활용한 후불 고지, 사전 영상 약정 서비스를 통한 자동 징수 등이 있다. 「광안대교 스마트톨링 구축사업」은 총사업비 약 69억 원이 투입되며, 건설본부는 지난해 실...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시민행복도시로 빠르게 도약하기 위해 부산시의 모든 기관이 하나 돼 '글로벌 허브도시' 실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오늘(29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 시장의 주재로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장을 비롯한 각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29일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개최… 시장을 비롯한 실·국·본부장, 구·군 부단체장, 공사·공단·출자출연기관장 등 60여...
부산항만공사(BPA)는 29일 부산항 신항 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69개사를 대상으로 1분기 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배후단지 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안전관리에 관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배후단지 69개 입주업체의 대표자 및 실무자 70여명이 참석해 27일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에 대한 업계의 높은 ...
박형준 부산시장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표들을 만나, 부산시의 자금정책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시는 오늘(17일) 오전 11시 부산신용보증재단 8층 회의실에서 '시 자금정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시장을 비롯해 김일호 부산지방중기청장, 성동화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문철홍 중소기업중앙회 부울경본부장, 김용규 BNK부산은행 본부장 등 유관기관 대표와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2024년 부산시 정책자금 보고, 자금관련 애로사항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