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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산업디자인과 ‘대나무디자인공예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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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대 산업디자인과 ‘대나무디자인공예전’ 쾌거

산업디자인과 조민진 대상…출품자 전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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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대중)는 최근 담양군의 ‘제39회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에서 산업디자인과 조민진 학생이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트렌드를 접목한 대나무공예 창작품을 발굴하고 상품화하기 위해,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나무와 타 소재가 융・복합된 창작디자인을 공모한 대회다.

 

이번 공모전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재학생들은 실용디자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조민진 학생이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김현수 최우수상, 고민경․김성미 우수상, 김주영․김진모․김희원․안찬미 장려상, 기타 입선 등 출품자 16명 모두가 수상한 쾌거를 이뤘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조민진 학생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강의시간과 강의 후에도 교수님들이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결과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의지 상승과 디자인실무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됐으며, 향후 취업, 편입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대중 전남도립대학교 총장은 “전남도립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현장실무형 학과를 더욱 활성화하고, 이에 맞는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런 노력이 결실을 맺도록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가 설립‧운영한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인 전남도립대학교는 정부 대학평가 우수대학 9관왕을 차지하며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 교육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지역맞춤형 인재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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