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부산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20일(수) 테러취약시설인 고리원자력본부를 방문하여 방호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 격려와 대테러안전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점검은 한‧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중 관계기관간의 긴밀한 협업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핫라인 등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고 청원경찰 근무상태 등 방호태세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부산청장은 “고리원전의 안전이 대한민국의 안전이라 생각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완벽한 방호가 될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