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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마동정수장 화재발생 대비 소방합동훈련 실시

기사입력 2018.10.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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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는 지난 1018일 환경관리센터 내 상수도과 마동정수장에서 화재발생시 신속한 화재진압을 통한 인명과 시설피해 최소화로 차질 없는 수돗물 공급을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화재경보를 시작으로 광양소방서(광양119안전센터) 소방차 2대와 구급차 1대가 동원된 가운데 상수도과에 근무하는 자위소방대, 소방공무원 등 40여 명이 119신고와 함께 대피유도, 진화, 중요물품반출, 환자 이송, 복구 등의 일련의 과정들을 수행했으며, 자위 소방대에서는 자체 소방설비인 옥내소화전과 소화기를 사용했다.

     

     

      서동한 상수도과장은 취약시설 순찰과 소방시설점검, 자위소방대원들의 자체소방훈련 및 교육을 통해 화재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시민들에게 수돗물 공급이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으며 문금식 광양소방서 훈련통제관은 화재발생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빠른 신고이다.”, “평소에 재난상황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예방효과와 유사시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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