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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몸비’공익광고?

기사입력 2018.10.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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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 김기만)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 이효성)‘2018 대한민국 공익광고제1024일부터 113일까지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개최한다. 

     

     

    공익광고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코바코가 개최하는 공익광고제는 716일부터 81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익광고 작품을 공모해 총 1,663편이 응모했다. 응모작은 예심과 본심에서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한다.

     

     

    시상식은 1024() 오후 530분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열리며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되는 대통령상 1편을 비롯해 TV·인쇄·특별부문(웹툰·UCC)에서 일반부 11, 대학생부 11, 청소년부 7편 등 총 30편에 대해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은 일반시민들도 자유롭게 참여해서 수상자들을 축하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실외(서울마당)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사용자의 콘텐츠 제작 붐을 반영하고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처음으로 UCC부문을 신설, 특별상 3작품을 시상한다. 

     

     

    공익광고제 기간 동안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는 2018년 공익광고제 공모전 수상작과 국내외 공익광고 우수 작품, 추억의 공익광고 작품이 전시·영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공익광고 VR(가상현실) 체험관에서는 음주운전, 스몸비(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와 관련된 공익광고를 VR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기존 전시가 공익광고를 단순히 눈으로 보는데 그쳤다면 VR은 온 몸으로 체험함으로써 음주운전과 스몸비로 인한 문제를 자신의 일로 받아들여 태도변화를 유도하도록 기획됐다. ‘음주운전편은 성인이, ‘스몸비편은 어린이 및 청소년 이상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추억의 공익광고관에서는 80~90년대 공익광고를 보여줌으로써 시대에 따라 공익광고의 주제 및 표현방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현재와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해 추억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작품 전시기간은 1024일부터 113일까지 11일이다.

     


    포스터(종)최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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