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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내 대형사고 예방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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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내 대형사고 예방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 전개





최근 울산?온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현장에서의 안전수칙 준수 및 안전의식을 촉구하는 산업안전 캠페인이 전개된다.



울산시는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 안전문화운동추진울산광역시협의회가 공동 주관으로 5월 21일 S-OIL을 비롯한 SK에너지,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중구 혁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 등 울산 소재 대형사업장 5개소 및 개별사업장 230여 개소에서 산업안전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출근 시간대(06:30~07:30)와 퇴근 시간대(15:00~16:00)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개된 캠페인에는 각 사(社) 경영층, 안전보건관계자 및 협력사 대표, 안전관리전문기관 등이 함께한다.

특히, 이 캠페인은 최근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안전에 대한 국민적 차원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산업의 메카라 자부하는 울산에서 같은 유형의 대형 재난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안전’을 기업문화에 최우선 순위에 두는 기업의 자성하는 모습과 기업 경영진, 근로자, 원청과 하청 간의 책임과 상호배려를 통한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산업현장 안전문화 슬로건인 ‘작업 시작 전 점검으로 화재?폭발 예방하자’, ‘건설 사망재해 50% 이상 떨어짐 재해, 떨어짐 재해 반으로 줄입시다’ 등을 외치면서 작업장 안전 11대 황금수칙을 홍보하면서 사업장 내에서 안전습관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울산안문협 관계자는 “정부 차원의 구조적?제도적 안전관리체계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으며, 선진국형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중심이 되어 자율안전의식 향상을 통한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만이 해답”이라면서 기업문화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홍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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