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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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장관, 제주 어선 전복사고 수색 상황 점검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2월 30일 오전 5시 45분 해수부 종합상황실에서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정안전부, 해경, 해군, 제주도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 제주시 북서방 약 2.6km 해상에서 발생한 ’32명민호’ 전복사고 수색·구조 상황을 검검했다. 문 장관은 수색·구조 활동사황을 보고 받고,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사고 선박의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였다. 해수부는 어제부터 사고수습대책반을 가동하여 수색과 구조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나 높은 파도와 심한 너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32명민호’는 39톤 외끌이저인망 어선으로 한국인 4명과 인도네시아인 3명 등 총 7명이 탑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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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업제품 무료체험 후 사용후기로 응원해 주세요!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는 지역 중소기업의 신제품을 테스트할 시민 서포터즈 1,800여 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ㅇ‘중소기업 신제품 시민테스트 지원사업’은 첨단기술을 보유한 우수한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품질향상과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대전시민 서포터즈가 제품의 사용 후기와 개선점을 피드백해 주는 사업이다. ㅇ 서포터즈 신청은 8월 12일부터 26일까지 ‘대전꺼유’ 홈페이지 (http://djcu.djtp.or.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며, 18세 이상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지만, 전년도 서포터즈 신청 후 사용 후기를 미작성한 자는 신청이 불가 하다. ㅇ 1인 최대 3개의 제품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순위별로 랜덤추첨 방식으로 선정해 1개 제품에 대한 테스터즈 활동을 진행한다. ㅇ 테스트할 제품은 스쿼트 자세 교정, 생체신호를 이용한 근력운동 기기, 녹물 및 잔류염소 등을 제거해 주는 마이크로 버블러, 무공해 날벌레 살충기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22종 제품이다. ㅇ 시민서포터즈는 제품을 사용한 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장단점과 개선할 사항 등 품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시는 우수 서포터즈로 선발된 시민에게 소정의 상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대전시 문창용 과학산업국장은 “우수한 제품을 만들고도 낮은 인지도, 마케팅 부재 등의 한계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을 위해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지역기업의 홍보 및 시장진출에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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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7월 전통주…완도 ‘황금과 비파와인’ 선정전라남도는 7월을 대표한 남도 전통주로 완도비파영농조합법인(대표 김수만)의‘황금과 비파와인’을 선정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비파는 4~6월에 수확된 황금색의 아열대 웰빙 과수로 과즙이 많으며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예로부터 ‘집 안에 비파나무가 한그루 있으면 병원에 갈 일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열매와 줄기·꽃잎 등에 몸에 좋은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돼 있다. 특히 감기예방에 좋은 비타민A를 비롯 피부보호를 돕는 베타카로틴, 항암효과가 있는 아미그랄린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해주는 성분이 들어있다. ‘황금과 비파와인’은 완도에서 재배된 비파만을 사용해 은은한 향과 풍부한 감칠맛,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제품은 1병 기준으로 375㎖가 1만 2천 500원, 750㎖가 2만 5천원으로, 전화(061-555-5020)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통주 산업화는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은 물론 부가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전통주 산업발전을 위해 시설 현대화와 판로확대를 위한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금과 비파와인’은 지난 2014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와 2019년 광주세계선수권대회 폐회식 만찬주 선정, 2015년 남도 전통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맛과 품질을 인증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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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희망도서관, 코로나19로 휴관… 온라인 강연으로 운영광양희망도서관은 7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온라인 강연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은 ‘육아 불변의 원칙’이라는 주제로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이임숙 소장이 네이버밴드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한다. 이임숙 소장은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이자 부모고민 상담가로도 활동 중이며, ‘엄마의 말 공부’, ‘육아 불변의 법칙’,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등을 쓴 베스트셀러 저자이다. 그동안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여는 부모의 대화법을 진솔하게 전달해왔다. 작가는 이번 강연을 통해 아이를 키우는 데 있어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육아의 원칙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광양시 도서관 최초로 운영하는 온라인 강연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gwangyang.go.kr)을 통해 사전에 선착순으로 접수한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라이브로 진행한다. 교육은 김수정 독서지도사가 사회를 맡아 이임숙 작가와 함께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하며, 참여자들이 실시간으로 올리는 댓글을 보면서 소통하게 된다. 특히, 첫 라이브방송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로 방송 중 댓글로 질문을 남긴 시청자 5명을 뽑아 작가의 사인이 담긴 도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광양희망도서관은 온라인 강연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근성 도서관운영과장은 “최근 광주·전남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서관이 잠정 휴관하게 되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독서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니 시민들께서는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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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부산시가 지난 3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모두 7개 분야에 걸쳐 공모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강서구 내 7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13개 구·군에서 참가, 30개 아파트 단지가 심사를 통과했다. 강서구에서는 명지2동 극동스타클래스, 신호동 신호부영1차, 명지 스위트팰리스 등 모두 7곳이 뽑혔다. 사업에 선정된 이들 아파트 단지는 앞으로 부산시로부터 단지별 최소 79만 원에서 최대 300여만 원까지 공동체 활성화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아파트 단지는 자부담금과 함께 부산시의 컨설팅을 받아 자신들이 공모한 사업명으로 오는 12월까지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들 아파트단지가 펼치게 될 사업은 명지 스위트팰리스는 ‘도란도란 행복책방’, 명지 더에듀팰리스 부영은 ‘온누리 행복 나눔 돌산마을’, 명지 극동스타클래스는 ‘물놀이행사,플리마켓개최,동민체육대회’, 명지LH오션타운은 ’LH오션타운클라스‘, 명지중흥S틀래스 프라디움은 ’DREAM COME TRUE’, 명지협성휴포레는 ‘겨울,우리만의 작은 축제 두 번째 이야기’, 신호부영1차는 ‘ 소통과 주민화합을 위한 주민축제’ 등이다. 부산시는 지난 5월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부산시 30개 아파트 단지 공동체 회장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구・군 담당자 등이 모여 보조사업자 컨설팅을 가졌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에 우리 구에서 7곳의 아파트 단지가 선정됐다는 것은 주민들이 그만큼 관심이 높다는 의미”라면서 “앞으로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이웃 간 소통하는 주거공동체 문화가 활성화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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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카드’야, 1학년 신입생들의 안전을 부탁해!대구새론초등학교(교장 조문경)는 5월 27일(수)부터 첫 등교를 시작하는 2020학년도 1학년 신입생 210명에게 ‘옐로카드’를 입학 축하 선물로 전달한다. 5월 20일(수) ‘사람중심 디지털 교육혁신 전문기관’ KERIS로부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 지원을 위해 만든 ‘옐로카드’를 전달받았으며 27일(수) 등교수업 이후 1학년 신입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옐로카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들어진 교통안전 용품으로써 눈에 잘 띄는 형광색 카드가 고리로 연결 되어 있어 학생들이 가방에 달고 다닐 수 있다. 형광색 옐로카드는 차량운전자나 기타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에서 보행자가 존재를 알려주는 효과가 있어 학생의 안전을 지켜주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조문경 교장은 “1학년 학생들의 가방에 달린‘옐로카드’가 안전한 등・하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들이 보호될 수 있도록 온 사회가 함께 노력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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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고3 등교 대비 사전 현장 점검 실시□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 20일(수) 고등학교 3학년 등교수업이 예정대로 시행됨에 따라 5월 18일(월) 남부호 부교육감이 대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급식 등 방역준비 상황을 사전 현장 점검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에서는 학생들의 등교수업에 대비한 자가건강진단 현황, 발열 체크,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비치와 같은 기본적인 방역 조치뿐만 아니라, 급식실, 보건실, 일반 교실, 일시적 관찰실*, 특성화고의 실습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방역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방역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하였다. * 일시적 관찰실: 발열, 기침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는 학생을 교내 일정장소에서 관찰하는 공간 ◯ 특히, 공용공간인 급식실의 학생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학교 여건에 맞춰 마련한 “좌석 배치 조정, 급식 시간 시차 운영, 임시 칸막이 설치 등”학교급식 운영 방안과 급식 지도 계획 등을 확인하고, 학생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촘촘한 방역 대책을 당부하였다. □ 대전교육청은 학생·학부모님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등교수업 전 학교별 급식 운영 자체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미비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학교에 대해서는 현장 지원하고 있다. □ 대전교육청 남부호 부교육감은 “앞으로 고3 등교수업을 시작으로 순차적 등교수업이 시행됨에 따라 학부모님과 학생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학교내 감염병 예방 및 확산 차단에 필요한 조치와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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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소방서, 봄철‘전문산악훈련’으로 대응력 높여대전시 유성소방서는 지난 27일 유성구 도룡동 119다목적훈련장에서 봄철 산악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ㅇ 이번 훈련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 둔화에 따른 야외활동 인파와 등산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락, 고립, 실종 등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산악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ㅇ 훈련은 산악지형과 사고유형별 구조계획 모색, 로프와 바스켓 이용한 수평·수직구조기법 등 인명구조 전문기술을 숙달해 산악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ㅇ 김용익 대전유성소방서장은 “지난해 대전에서 한해 117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해 119구조대가 출동했다”며 “평소 전문 산악구조기술 훈련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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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자동차 부품 공작기계 전문기업 ㈜성산암데코 방문허성무 창원시장은 27일 마산회원구 봉암동 (주)성산암데코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인한 내수부진과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수요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관련 지역기업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허 시장은 ㈜성산암데코 이정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진 후 자동차 부품 자동화 생산라인 등을 둘러보며 기업과의 소통민생현장을 펼쳤다. ㈜성산암데코는 1986년 6월 설립된 후 현재까지 자동차 부품 자동화 장비를 생산하고 있는 지역유망 중소기업이다. 1996년부터 자동차 부품 생산 자동화라인의 핵심인 ‘로터리 인덱스 머신’을 독자 개발하여 관련 제품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으며, 친환경 경량 브레이크 캘리퍼와 5G 안테나 브라켓 경량화에도 성공해 생산을 하고 있다. ‘로타리 인덱스 머신’은 선반, 밀링, 드릴링, 태핑, 슬로팅머신 등 여러 종류의 공작기계를 1대의 장비에 집적화시켜서 공작물을 한번 물린 상태에서 여러 가지의 절삭공정을 동시 다발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성산암데코는 특성화고 기능대회 수상자 등 60여명의 기능직 사원들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 중 50여명이 창원에서 기업 경영자로 활동하는 등 창업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으로 QS9000, EM 등의 인증을 비롯해 세계일류상품인증, INNO-BIZ 인증,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 지정 등으로 세계적인 품질과 기술력을 인증 받아 신기술대전 국무총리상, 산업자원부 우수상공인상, 경남과학기술대상 수상 등 대외적으로도 신뢰성을 크게 인정을 받고 있다. 이정호 대표이사는 “창원지역에는 우수한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부품제작 전용 공작기계 전문기업이 많고, 이들 기업은 세계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국외기업과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표준화 및 브랜드 개발 등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건의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지역 중소기업 입장에서 우수한 부품과 장비를 개발해도 대기업과 사업화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창원시와 정부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앞으로 기업이 나아갈 방향이고, 기업이 잘돼야 경제가 살아나고 결과적으로 창원시가 성장할 수 있다”며 “성산암데코와 같은 우수한 전용 공작기계 제작업체를 위한 기술고도화 및 명품사업화 지원사업을 관련 연구지원기관과 함께 신속히 준비하고 있고, 지역 중소기업이 개발한 전용기와 핵심 부품들이 대기업에 납품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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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드롭스, 항균력 우수한 식물 원료로 조제한 ‘열두오일’ 출시방향식물의 에센셜 오일로 만든 정화용 오일 블렌드가 출시됐다. 아로마 화장품 전문 브랜드 식스드롭스는 성경 속 방향식물 12종에 기초한 정화용 오일 블렌드 ‘열두오일(15ml, 이하 오일)’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열두오일은 시더우드, 파인, 유향, 몰약, 사이프러스 등 성경에 등장하는 방향식물 중 항균 및 항진균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12종의 에센셜 오일 원액을 엄선, 자체 개발한 처방에 따라 블렌딩한 제품으로 원료 조달 여건을 고려해 1차 300개 한정 수량 판매된다. 오일은 스프레이, 발향기 등에 희석하여 실내 오염 환경 정화용으로 사용하거나 화장솜에 소량 떨어뜨려 차량 내 혹은 소지품 보관소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 미세먼지나 오염 환경을 고려해 외출 시 착용하는 마스크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오일에 사용된 방향식물들은 고대 문명권에서 종교, 의식, 건강 등 여러 용도로 활용되었으며 오늘날 학계에서 개별 식물의 에센셜 오일이 지닌 효능에 관해 다각적인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식스드롭스 오일 개발팀은 지난해 이스라엘 현지를 방문하여 조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성경 속 방향식물 연구를 계속해 왔으며 최근 국내 기관에 의뢰해 오일의 항균 및 항진균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열두오일은 15ml 원액 한 병에 4만2000원이며 구매 시 12가지 사용법과 해당 식물들에 대한 정보가 담긴 설명서가 함께 제공된다. 제품은 식스드롭스 쇼핑몰(www.6-drops.kr)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로 3월 중 쇼핑몰 신규회원 가입자에게는 2000마일 보너스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