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부산항만공사(사장 남기찬), 인천항만공사(사장최준욱)와 함께 2024년까지 부산항 신항 서컨 배후단지와 인천항 남항 배후단지(아암물류 2단지)에 첨단 디지털 물류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7일(목) 밝혔다.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는 로봇, 사물인터넷 센서, 인공지능 등 첨단물류시설및 설비, 운영시스템 등을 통해물류센터 입‧출고와 재고를 자동으로 관리하고, 설비의 고장도 사전에 감지하여 예방하는 차세대 물류센터이다. 기존물류센터보다 피킹(Picking)*작업시간은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가창오리 30,000여 마리가 주남저수지를 찾아와 월동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에 비해 도래 시기가 보름 정도 빠르고, 개체수가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다시 찾아온 가창오리를 통해 주남저수지는 국내 최대 유명 철새도래지라는 과거의 명성을 다시 찾고 전국에서 희귀하고 다양한 겨울철새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생태관광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창원시가 주남저수지의 철새를 보호 관리하기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 중 철새 먹이터 농경지를 매입하여 여기서 친...
대한민국, 대구 – 대구시의코로나바이러스위기극복에적극협력해온주한미군제19지원사령부는코로나위기극복을위한 ‘함께마스크써요대구!’ 캠페인에동참하는격려의메시지를대구시에보냈다. 지난 23일, 제19지원사령부사령관 Steven L. Allen 준장을비롯한최고지휘관들은영내에서대구시의마스크쓰기캠페인을위해자체제작한현수막앞에서코로나극복을위한의지를다졌다.제19지원사령부는흔들림없는한미동맹과대구지역사회와의지속적인협력을바탕으로코로나위기를함께극복해나가기위해이현수막들을부내내부와외부에게시할예정이다. 대구에본부를둔주한미군제19지원사령부는지역사회...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진해 속천항 대죽도에 거북선 경관조명을 조성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주‧야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대죽도는 전체면적 25,875㎡인 육지에서 약 1.2km 떨어진 무인도서로 정상부에 UDT충혼탑이 있으며, 지난 7월 해양수산부에 관리유형변경 심의를 통해 개발가능 무인도서로 변경되었으며, 거북선 경관조명 사업을 통해 UDT충혼탑의 호국정신과 이순신 장군의 상징물인 거북선을 형상화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2020 북극협력주간(Arctic Partnership Week 2020)이 오는 12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북극협력주간’은 2016년부터 시작되어 5회째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내 북극 관련 최대규모의 국제행사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외교부(장관 강경화)가 주최하고 KMI와 극지연구소가 주관한다. 국내외 북극 전문가들이 모여 북극 관련 정치·경제·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북극 현안을 논의하고 토론하는 학술행사이다.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지난 11월 4일 해수욕장 평가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방역관리 우수해수욕장’으로 해남 송호, 완도 신지명사십리, 강릉 경포 해수욕장 3곳을 선정하였다. 해양수산부는 매년 해수욕장의 시설 관리 및 운영, 안전 및 환경 관리, 이용객 편의‧만족도 등 운영실태 전반을 평가하여 우수해수욕장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국민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6월 방역 관련 평가항목을 별도로 마련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우수해수욕장 선정...
2020년 10월 23일 10시 00분 발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학교 주변 어린이 중심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교통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공무원, 교사, 학생, 녹색어머니회가 합동으로 전체 어린이보호구역 주변통학로에 대해 10월까지 2개월간 현장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 113, 유치원 61, 어린이집 35, 특수학교 2, 학원 1개소 등 총 212개소가 지정·관리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어린이보호구역과 주요 통학로 주변에 교통안전시설, 도로 부속물 등 시설물 전수조사와 통학...
한성기업 소속 원양어선 ‘림 디스커버러호’는 지난 3월 21일 PNG 해상에서 암초와 충돌하여 침몰했다. 선원들은 침몰 당시 구명보트에 전원 탑승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필리핀 선박에 의해 구조되어 3월 23일 PNG 라바울항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PNG의 공항·항만폐쇄, 국경봉쇄 및 이동금지 조치로 인해 선원들은 바로 귀국하지 못한 채 항만 인근 호텔로 이동한 후 지금까지 격리되어 있는 상태였다. 해양수산부는 침몰사고 어선원의 정신적․육체적 안정을 위해서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