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공원내 해안가 등산 중 행방불명된 70대 해안 절벽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 오늘(8일) 오전 10시 50분쯤 부산 남구 이기대공원 해안가에 실종신고 된 AOO씨(70대, 남)가 수색 중이던 경찰에 의해 해안가 절벽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실종 신고 된 A씨를 구조하기위해 해경, 소방, 군과 합동수색 하던 중 경찰 드론팀이 이기대 농바위 절벽에서 의심물체를 발견하여 해경이 인양해 경찰이 인수하여 신원을 확인 후 실종신고 된 A씨와 동일인으로 확인됐다고 했다. A씨는 6일(토) 오후 5시쯤 용호동 ...
부산은행 행원이 고객상대 예금 19억 원을 빼돌려 선물거래투자 탕진한 행원을 횡령혐의로 체포 구속됐다. 지난 1일(월) 사하경찰서에 올해 초부터 지난달(7월)까지 법인고객 예금을 10회에 걸쳐 19억 원을 빼돌려 선물거래 투자한 후 탕진한 부산은행 OO지점 행원 AOO씨(30대, 남)가 고발 접수되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고발접수된 내용에 의해 행원 A씨를 수사하여 특별경제범죄가중처벌법 횡령혐의가 인정되어 체포하고 8월 5일 구속영장 실질 심사 후 구속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사하경찰서 수사과장 권준한 경정은 A...
부산북구 아파트 외벽 도색작업 중 안전줄 끊어져 13층에서 작업자 추락사망하는 사고가 발생되어 경찰이 출동했다. ▲아파트 외벽도색작업 중 13층 높이에서 안전줄이 끊어져 추락(사진:부산경찰ⓒ김석정 기자) 오늘(8일) 오전 10시 20분 쯤 부산 북구 만덕동 15층 OO아파트 외벽도색작업 중이던 작업자 AOO씨(40대, 남)가 13층 높이에서 안전줄이 끊어져 추락하는 것을 작업동료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119소방에 의해 CPR을 실시 병원에 후송하였으...
아파트 같은 층 생활소음 문제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자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4일(목) 오후 11시 35분쯤 부산 금정구 OO아파트 같은 층에 거주하는 AOO씨(40대, 남)는 평소 옆집에서 수압용 모터소리 등 평소 생활소음에 불만을 갖고 있던 중 BOO씨(40대, 남)가 현관문을 여는 순간 A씨가 흉기를 휘둘러 B씨가 상해를 입히는 소란으로 주민의 신고에 경찰이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살인미수혐의로 현행범 체포하고 상해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인 B씨는 일부 자상에 그쳐 생명에 지장이 ...
은행가서 이체한다고 외화를 건네받아 도주범을 추적하여 사상시외버스 터미널인근 노상에서 체포하여 구속 송치했다. 지난 7월 15일 오후 12시 30분쯤 부산중구 광복동 OO은행 앞에서 AOO씨(60대, 남)가 일본엔화 200만 엔(한화 약 2천만 원)을 환전해 주겠다고 BOO씨(70대, 여, 환전상)로 부터 엔화를 건네받아 은행에 가서 이체한다고 속여 도주했다고 경찰에 신고됐다. 출동한 경찰에 의하면 A씨는 이날 같이 동행한 다방종업원을 처라고 속여 B씨와 함께 있게 하여 B씨를 안심시키고 은행에서 이체시키겠다고 엔화를 건...
운행 중이던 택시기사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차량과 충격병원 후송했으나 사망했다. ▲대남지하차도입구 300m 전방에서 황령터널 방향으로 가던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승용차 BMW차량을 충격(사진:부산경찰ⓒ김석정 기자) 31일(일) 오후12시 23분쯤 부산남구 대연동 황령대로 대남지하차도입구 300m 전방에서 황령터널 방향으로 가던 택시기사 AOO씨(60대, 남, 사망)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승용차 BOO씨(50대, 남, 경상)의 BMW차량(동승자 C,D 여, 경상)...
부산해운대경찰서는 부산시 교육감 하윤수씨가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되어 수사 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6·1지방선거 과정에서 부산시교육감 후보자인 하윤수 씨가 선거벽보 등에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학교명이 아닌 후보등록 당시 변경된 학교명으로 기재되어 부산시선관위로부터 부산지검에 지난 5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접수되어 6월 해운대경찰서에 이관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공직선거법 위반 사실을 조사하여 최종 허위사실공표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고 밝혔다.
전 남자친구와 비교하며 무시했다는 이유로 흉기 휘둘러 여자친구 살해 후 도주 3일만에 긴급체포됐다. 지난 23일 오전 6시쯤 사상구 OO원룸에서 AOO씨(20대, 남)가 연인관계인 BOO씨(20대, 여. 사망)를 전(前) 남자친구와 비교하며 무시한다는 이유로 다투는 도중 A씨가 흉기를 휘둘러 B씨를 사망하게 했다. 경찰에 따르면 26일 B씨의 어머니로부터 23일(토)부터 연락이 안된다며 경찰에 신고됐다고 하며 출동한 경찰은 26일 오후 2시 10분 쯤 사상구 원룸내 화장실에서 사망한 B씨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사상경...
집에 찾아와 행패 부려 흉기로 상해를 입힌 50대 남성을 검거했다. 오늘(22일) 새벽 1시쯤 부산 금정구 부곡동 OO아파트 복도에서 AOO씨(50대, 남)가 집에 찾아와 행패를 부리는 애인의 남동생 BOO씨(40대, 남)를 폭행을 가하는 것을 “흉기로 폭행한다”는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은 A씨에 의해 복부 등을 흉기에 찔려있는 B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하여 치료를 하였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와 현장에서 흉기를 증거물로 압수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후 ...
부산경찰청 생활안전과는 지난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이후,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된 유흥업소 중심으로 성매매 영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성매매 사범 집중단속을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지난 5월 2일부터 7월 17일까지 집중단속을 추진한 결과 총 48건 단속하여 업주 등 알선자 48명, 성매수남 등 268명, 성매매 장소제공 건물주 9명 총 325명 을 검거하고 범죄수익금 9억 6천 만원 상당을 기소전 몰수 및 추징보전결정 환수 조치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지난 7월 11일, 부전동 소재 사무실을 임차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