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시는 산림휴양과와 구청 수산산림과ㆍ산림농정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고상황실 운영하며, 관내 산림 전역(42,459ha)에 산불감시원 492명을 배치해 산불취약지 순찰 등 빈틈없는 산불예방 활동으로 산불 제로화에 도전한다. 시는 10월 25일부터 일주일간 마산합포구청을 시작으로 5개 구청에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산불방지기술협회에서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했고, 산불진화차 8대, 산불기계화시스템, 산불감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4일부터 서면~충무 구간 간선급행버스체계(Bus Rapid Transit, 이하 BRT) 공사에 따라 초량교차로 구간 교통체계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체계 변경으로 초량교차로 부두 및 수정동 방향으로의 좌회전이 금지돼 정발장군 동상 앞 교차로와 초량교차로가 하나로 합쳐진다. 기존 부두 및 수정동 방향 통행 차량은 교차로 전방 100m 지점에서 각각 P턴 형식으로 진입해야 한다. 시는 그동안 초량 제1지하차도와 접하는 정발장군 동상 앞 교차로와 초량교차로 간의 거리가...
지난 6월부터 시작한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의 시민참여플랫폼 제11기 대학생 홍보단 ‘영비스코’ 16명의 힘찬 날개짓이 29일(금) 마침내 끝내고 해단식을 가졌다. 공단은 지역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올해로 11년째 지역 대학생들을 선발하여 소통 및 참여플랫폼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시민참여플랫폼인 11기 영비스코는 부산 전역에 산재되어 있는 주요 시설물 가운데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서면지하도상가, 부산시민공원, 한마음스포츠센터, 영락공원 등 ...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10월 28일 영화배우 지대한 씨를 영도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영화배우 지대한 씨는 부산해사고등학교 출신으로 한국해양대학교 명예선장으로 활동하며 영도를 홍보한 인연이 있다. 특히 그는 이번 ‘영화 하우치’촬영을 위해 과거 영도와의 옛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영도구가 ‘영화도시 부산’으로 부상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였다. 영도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 지대한은 앞으로 2년간 영도구의 각종 축제와 행사 홍보 등에 나설 계획이다.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자율운항 선박기술 발전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2021 자율운항보트 페스티벌’이 경남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ROBOCO)에서 29일부터개최됐다고 밝혔다. 29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조선학회와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주관하며, 전국 18개 대학 30개팀 300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모형 선박을 기반으로 총 4개 종목의 대회가 개최되고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현장을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사철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했다. 도교육청 직원 40여 명은 함안군 칠북면 단감 재배 농가를 찾아 단감을 수확하며 농민들의 노고를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도 마스크 착용, 발열 점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연 2회 이상 농촌 일손 돕기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경구 총무과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 119특수구조단은 지난 28일(목) 수소 충전소 2곳을 찾아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탄소중립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다. 수소 자동차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구에 설치된 수소충전소는 2곳에 불과하지만 내년까지 2곳이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고 앞으로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소방은 수소충전소 정보를 수집하고 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기획했다. 이날 훈련에...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형국)은 DAC국악프로젝트팀 나봄의 정기연주회 “동행, 함께 걷고 나아가다”가 다음 달 11일 비슬홀에 열린다고 밝혔다. DAC국악프로젝트팀 “나봄”은 대구시립예술단의 DAC플러스스테이지 찾아가는 공연을 위해 올해 초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진 예술 단체로, 지역의 청년 국악 연주가들에게 다양한 무대 경험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팀이다. 기존 다양한 장르의 찾아가는 공연팀 구성에서 공연장 전문화 기조에 발맞춰 국악 연주자로 구성했으며, 이는 각 공연장 주관 찾아가는 공연...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11월 13일 성산아트홀 중앙광장에서 ‘2021 창원 1인 미디어페스피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4차 산업을 대표하는 1인 미디어 산업을 주제로 올해 처음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주최/주관하고, MBC 경남이 후원한다. 개회식과 영상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인기 유튜버와의 만남, 미디어 장비 전시, 체험 등 1인 미디어의 세계를 생생히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유명 1인 방송 진행자들과의 TOK TOK을 꼽을 수 있다. 구독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9일 오전 10시30분 도심하천 중 수질상태가 매우 양호한 신이천의 냉천근린공원에서 지역주민, 종교계, 환경단체, 교육계 등 16개 단체와 함께 전국 최초의 도심하천 수질1급 수생태계보전 협약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BOD(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 2mg/L 이하이면 1등급의 하천수질로 판정되나 신이천은 지난 8월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0.3mg/L로 최우수 하천수질 등급으로 확인돼 맑은 도심하천의 지속적인 수질보전과 함께 건강한 수생태계보전을 위해 이동과 자은동 주민단체,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