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1, 12일 양일에 걸쳐 수도권 물류기업 10개사 임원과 실무진을 부산항으로 초청해 북항, 신항, 배후단지 등을 견학했다. ▲부산항만공사, 수도권 물류기업 마케팅 나서(사진:부산항만공사) 이번 초청 대상은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의 화물 수출입을 담당하는 전문 물류기업으로 부산항에서 연간 약 10만TEU의 화물을 처리하고 있으며, 향후 부산항 이용 물동량을 더욱 늘릴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BPA는 이들 물류기업의 부산항 ...
부산시는 어제(11일) 오전 10시, 한국산업은행(이하 산업은행) 이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산업은행의 지역특화 스타트업 기업설명회(IR) 행사로 지역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동남권 스타트업 모닝피치」(‘V:Launch’)의 첫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11일 오전10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산업은행 지역특화 벤처플랫폼 처음으로 선보여… (사진:부산시) 이번에 새롭게 출범하는 「동남권 스타트업 모닝피치」는 산업은행이 동남권금융센터 개설 후 지역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
아프리카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중점 추진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박형준 부산시장이 대통령특사 자격으로 지난 5월 8일부터 10일(현지시각)까지 3일간 튀니지를 방문했다. ▲박형준 특사, 5.8.~5.10. 튀니지 방문… 나즐라 부덴 총리, 외교․통상․경제․고등교육․체육청소년 장관 등 고위 관리 면담(사진:부산시) 튀니지는 북아프리카와 중동, 유럽을 연결하는 지점에 위치하며, 우리나라와 아프리카 간의 협력 증진에 있어 ‘가교’ 역할을 희망하고 있다. 이번 순...
부산시는 오늘(9일) 오전에 개최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업구상 단계부터 5년 만에 이뤄낸 쾌거다. 특히, 지난 2021년 7월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국토교통부의 사전타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련 지자체와 국토위 소속 정동만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정치권과 적극 협력해 이뤄낸 성과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부산 노포에서 ...
부산시가 한국산업은행(이하 ‘산업은행’)의 효과적인 부산 이전을 위해 민간, 부산시, 여․야 정치권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자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민·관·정 협력 전담팀(TF)」 구성에 나섰다. 시는 어제(8일) 오후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서은숙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과 전봉민 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직무대행을 차례로 찾아, 「한국산업은행법」 개정 등 산업은행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 민·관·정 협력 전담팀(TF)」(이하 ‘민·관·정 협력 전담팀’) 구성을 제안하고 협력을 요청하였으며, 지방...
부산시는 고금리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부산시 소상공인 특별자금」의 이차보전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소상공인 특별자금’은 소상공인에게 자금을 대출해 주고, 시에서 이자 비용의 일부를 지원(이차보전)하여 소상공인의 금융비용을 완화해 주는 정책자금이다. 시는 지난해 0.8~1.7% 지원하던 이차보전 혜택을 올해 1.5~1.7% 상향한 바 있으나, 최근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현상 지속과 에너지 가격상승 등으로 폐업 및 신용위기 상황의 심각한 경영난을 ...
독일 함부르크 개항축제 주빈도시 선정을 계기로 함부르크시와의 우호협력도시 체결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인 박형준 부산시장이 기업 유치에도 발 벗고 나섰다. 부산시는 현지 시각 5월 4일 오후에 독일 함부르크 상공회의소 2층 Albert-Schäfer-Saal홀에서 독일 조선·해양 분야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함부르크 친환경 해양 콘퍼런스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부르크 항만공사 CEO 접견(사진:부산시) ...
부산시는 지난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독일 함부르크 정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에 참석한 가운데 현지시각으로 6일 오전 항만재개발 지역 간 상호협력을 위한 ‘부산시컨소시엄(대표 박형준)-부산항만공사-하펜시티공사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국내 최대의 항만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부산항 북항재개발’ 지역과 유럽 최대의 항만재개발 사업 ‘하펜시티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 ‘함부르크항 하펜시티’ 지역 간 협력을 장려․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은 이...
부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오늘(3일) ‘한국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으로 관보에 지정 고시하였다고 전했다. 금융 관련 기관이 집적화되어 있는 부산으로 한국산업은행을 이전함으로써 유기적인 연계와 협업, 시너지 효과 창출이 가능하다는 결정 취지로, 이번 이전 공공기관 지정에 따라 2005년 「공공기관지방이전계획(건설교통부고시 제2005-204호)」의 잔류기관에 포함된 한국산업은행은 수도권 잔류기관에서 제외되었다. 그동안 한국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은 ▲2022년 1월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공약 채택 ▲2022년...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독일 함부르크항을 방문해 부산항과 북항 재개발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BPA는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에(5.5. ~ 5.7.) 주빈으로 초청된 부산시의 요청에 따라 부산항 재개발 및 관리·운영 주체로서축제에참여해 부산항의 위상과 재개발사업,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알릴 계획이다. - ▲부산항만공사 사장, 함부르크 개항축제 참여 부산항 홍보...6일, 하펜시티와 항만재개발 지역 공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