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부산시는 부산도시공사와 27일(수) 「게임융복합스페이스 조성」 위탁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임융복합스페이스는 센텀시티 일반산업단지 내(해운대구 우동 1463-2번지)에 지하 3층, 지상 18층 규모로 조성하는 게임콘텐츠 관련 기업지원 플랫폼으로, 부산시 최초 공유재산 위탁개발방식으로 추진한다. ▲센텀시티 일반산업단지 내(해운대구 우동 1463-2번지)에 지하 3층, 지상 18층 규모로 조성 게임콘텐츠 관련 기업지원 플랫폼 조감도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부산시가 내년부터 달라지는, 부산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제도·시책 59개를 6대 분야로 정리해 발표한다고 밝혔다. 6대 분야: ▴경제·일자리·청년 ▴도시·교통 ▴보건·복지 ▴여성·출산·보육 ▴안전·환경·위생 ▴문화·체육·관광 이는 내년에 달라지는 부산시의 제도와 시책을 알기 쉽게 안내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정책 변화로 인한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글로벌 경제위기 등 대내외적인 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져 지역 경제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시가 시민 각계각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촘촘하게...
부산시는 오늘(27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기술사회(회장 장덕배)와 「글로벌허브도시 구현 및 현안사업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이 참석 협약 체결과 함께 지역사회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도 논의한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시와 한국기술사회는 글로벌허브도시 구현을 위해 ▲부산시 공공건설사업과 관련한 과학․기술적 자문 ▲주요 현안사업 해결 및 지역발전 활용을 위한 협력 등을 지원한다. 특히, 두...
부산시는 22일(금)오전 11시 통영 국제음악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부산, 광주, 울산, 전남, 경남 등 남부권 5개 시·도의 관광자원개발 추진을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과 남부권 5개 시·도(부산, 광주, 울산, 전남, 경남)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발표에 이어 남부권을 세계적인 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발표했다(사진:부산시) ...
부산시는 21일 국회에서 의결된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시 역점 추진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시 국비 확보의 가장 큰 특징은 미래 성장 인프라 및 서부산의 무한한 잠재력에 날개를 달아줄 사업들이 다수 반영돼, 동서 균형발전의 동력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도 가덕도신공항 설계·보상·공사 착수비와 건설공단 설립·운영비 등 2029년까지 조기 완공하기 위한 예산을 정상적으로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신공항과 신항을 연결하는 도로망 구축사업들도 반영돼, 부산을 세계적 물류 거점으로 도약시킬 발판을 놓았다. ...
부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광역자치단체(시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지방규제혁신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기여도, 운영실적 등 12개의 지표를 평가해 33개 지자체(광역 12, 기초 21)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특별교부세를 지급한다. 시는 지역밀착형 덩어리 규제 개선, 중소기업 성장을 저해하는 킬러규제 적극 해소 등 전방위적인 규제혁신을 위한 다양한 ...
박형준 부산시장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안전한'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직접 현장에 나선다. 박 시장은 오늘(21일) 오후 1시 40분 화재취약시설인 GS칼텍스 부산물류센터(남구 소재)를 방문해 '겨울철 대형화재 대응 민·관 합동 소방훈련' 등 겨울철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겨울철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 우려가 큰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실태와 관계기관별 재난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시와 부산소방재난본부 등 시설별 소관기관이 합동으로 12월 ...
부산시는 2023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 70만 건, 1천239억 원을 부과하고,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납부하도록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금액은 2022년 12월 정기분인 1천206억 원 대비 약 33억 원(2.7%)이 증가했는데, 이는 자동차 등록 대수가 지난해 대비 약 2만7천대 늘어남에 따라 자동차세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차종별 부과현황은 ▲승용차가 1천210억 원으로 전체의 97.7%를 차지하고 ▲특수 및 기타 자동차 26억 원 ▲화물차 2억 원 순이다. ...